복어조리 수업이 있는 학원을 찾기 힘든데 조리기능사 과정을 전부 포함하고 있어서 좋았다.
학원에 다니기 전 부터 요리를 해왔으나 업장에서 하는 일들의 한계를 느끼고 향후 취직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였다.
학원의 규모와 강의의 퀄리티에 집중했다. 여러 사이트에 검색해보며 다른 학원들과 비교 해봤을때 시설이 깔끔하고 강의가 체계적으로 잡혀있으며 연관적인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있던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복어조리 수업이 있는 학원을 찾기 힘든데 조리기능사 과정을 전부 포함하고 있어서 좋았다.
재료와 기타 준비가 되어있어 시험장과 유사한 형태로 수업이 진행되는 것이 좋았다. 수업에 앞서 담당 강사님이 시범을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평가에 있어서도 시험장에서의 평가방식대로 지적해주며 개선할 포인트를 집어주는 것이 좋았다.
한식과 양식과정을 추천하고 싶다. 둘 다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기본적인 분야이기에 낯설음 없이 기초부터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인 칼질과 야채손질을 넘어 생선과 육류를 다루는 방법 또한 알게되고 올바른 취급법 또한 알 수 있기에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독학했을 경우 시간의 분배나 작업의 순서등에 대해 제대로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다. 일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머릿속에서 순서를 정리하는 일들에 능숙해진 것 같다. 규격에 신경쓰며 디테일이 늘은 것 같고 시간에 맞추기 위해 노력하다보니 멀티태스킹 능력 또한 향상된 것 같다.
다양한 조리계의 종사자 또는 관심있는 사람들이 몰려있는 만큼 수강생들간의 교류 기회가 더 있었으면 한다. 커뮤니티등이 있다면 취업의 기회나 서로의 후기, 업장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또한 유명한 셰프의 초청 강의나 원데이클라스 등으로 인맥을 넓힐 기회가 있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