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코리아교육그룹에서 운영하는 종합 요리학원인 코리아요리학원이 태국 현지 커피농장 연수 기회를 담은 ‘2020 커피헌터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요리학원에 따르면 ‘2020 커피헌터 자격증’ 과정에서는 GCS(Global Coffee School)와 코리아요리학원이 태국 치앙마이의 GCS 커피농장을 베이스로 하는 산지 커피투어가 진행된다.


이 과정은 태국 치앙마이 스페셜 티 커피 농장 및 커피 센터에서 진행되며,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우길 원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진행 일정은 오는 2020년 1월 7일부터 1월 12일까지다. 


‘2020 커피헌터 자격증’ 과정의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먼저 커피체리 수확, 분석, 펄핑, 밀링, 건조장, 핸드픽 등 전반적인 과정의 실습 및 체험이 이뤄진다. 이를 통해 GCS 및 태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합동의 ‘커피 헌터’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자격증 과정과 더불어 스페셜티 커피 커핑 및 시내투어를 비롯해 스페셜티 카페 등 명소 방문도 진행될 계획이다. 참가 인원은 12명으로 제한돼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기 때문에 신청을 원하는 경우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모든 과정의 비용은 총 140만 원(항공권 불포함)이다.  


커피헌터 자격증 과정의 태국 치앙마이 커피농장 연수의 세부적인 스케줄은 해당 요리학원 공식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피헌터 자격증 과정 신청도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할 수 있다. 


코리아요리학원 관계자는 “이번 ‘2020 커피헌터 자격증’ 과정에서는 국내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과학적인 커피 생산 및 공급 프로세스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커피에 대해 전문적으로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커피헌터 자격증 과정을 통해 커피 분야에서 더욱 레벨을 향상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현재 이 요리학원의 각 지점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먼저 강남지점에서는 ‘바리스타 실무 세미나’를 오는 12월 18일, 26일, 27일 개최하며, 홍대지점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 남희철 프로의 세미나를 오는 2020년 1월 11일에 실시한다. 


아울러 대구지점에서는 고급 디저트를 만드는 ‘디저트플레이팅반’을 개강하며, 부산지점에서는 영쉐프 겨울방학 특강으로 단기 속성 클래스를 오는 1월에 연다. 또한 대전지점에서는 부쉬 드 노엘 케이크를 만드는 ‘크리스마스 특강’을 오는 12월 24일에 진행한다. 


코리아요리학원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대상’ 4년 연속 수상과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학원교육서비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현재 강남 요리학원, 홍대 요리학원, 부산 요리학원, 대구 요리학원, 대전 요리학원 총 5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각 지역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 내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교육기관은 요리 강좌는 물론 커피 바리스타 학원, 제과제빵 학원, 한식 요리학원, 취미 요리학원의 조리전문기관으로, 현재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 요리, 중식 요리, 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커리큘럼 등을 진행 중이다. 


또한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 영셰프 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요리대회, 국제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생활요리(기초 요리, 취미 요리, 브런치, 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요리, 정통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요리학원의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또는 이벤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지점 홈페이지 그리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