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바리스타 자격증을 비롯해 다양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코리아교육그룹의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이 최근 진행된 ‘안보라의 커피조향 세미나’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알렸다.
 

코리아요리학원 홍대 지점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다수의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강의는 지난 2018년 ‘센톤 바리스타 월드 아로마스터 챔피언쉽’ 세계 대회에서 9위에 입상한 코리아요리학원 출신 안보라 조향사가 직접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바리스타의 가장 기본적인 자질인 커피의 맛, 향을 정확하게 구분할 줄 아는 아로마 테스팅 스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커피의 맛과 향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우며 열띤 수업 분위기를 형성했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마시는 커피들은 약 5천가지의 맛과 향이 있을 정도로 매우 다양해 그것을 느끼고 표현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 안보라 조향사는 세미나에서 이렇게 다양한 커피 종류에서 어떤 맛, 향을 느낄 수 있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혀의 어느 부분에서 어떤 세포를 통해 맛이 나는 것인지도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여러 가지 종류의 커피를 시음하며, 아로마 키트를 사용해 다양한 향도 맡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는 후문.  


한편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돼 대상을 4년 지속 수상을 이룬 바 있다. 특히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이 곳은 현재 강남 요리학원을 비롯해 홍대와 부산, 대구 및 대전 요리학원까지 총 5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각 지역 학원은 각각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요리 강좌와 더불어 커피 바리스타 학원 및 제과제빵 학원 강좌도 교육되고 있다. 여기에 한식-취미 요리학원 수강도 가능하다.  


학습 가능한 교육으로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가 있다. 또한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이 존재한다. 


또한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이 있다.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