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재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리아교육그룹 요리학원 ‘코리아요리학원’이 학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더욱 효과적인 방역 시스템 속에서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사전 문진표’를 개발하고, 도입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요리학원의 모바일 사전 문진표는 코리아요리학원을 방문하는 수강생 및 고객들이 스스로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방문 전 작성 및 제출을 통해 보다 원활하고 안전한 학원 출입이 가능하다.
학원 방문자는 원내 입구에 설치된 QR 코드를 스캔해 인적사항과 증상여부 등을 기입하는 모바일 문진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자는 문진표 제출 후 직원에게 확인을 받고 발열 여부를 체크한 후 학원에 입장할 수 있다.
취업전문 코리아요리학원 상담 예약 고객에게는 상담안내 문자 발송 시 모바일 사전 문진표 링크를 첨부하고 있으며, 고객은 이를 통해 문진표 작성 후 학원에 방문할 수 있다.
요리 취업 전문 코리아요리학원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재유행이 우려되는바, 코리아요리학원에서는 원내 감염을 미연에 방지해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학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을 통한 사전 문진표 작성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코리아요리학원에서는 출입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 체크를 필수로 하고 있으며, 곳곳에 손 소독제 및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당국이 지시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현재 취업전문학원 코리아요리학원은 전국에 총 5개 지점(강남, 홍대, 대구, 대전, 부산)을 운영하고 있으며, 11월 인천점 신규개원이 예정 중이다. 각 학원은 지하철역 5분 거리인 역세권에 위치해 지역 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각 지점에서는 요리와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 한식(취미) 등의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코리아요리학원의 더욱 자세한 교육 과정에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과 중식-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및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및 취미 요리, 브런치-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 및 국제 요리대회, 국내 제과제빵 대회 등) ▲스킬업 과정(정통 서양 및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 등이 있다.
취업전문 코리아요리학원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1위로 선정,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고객 기대치 및 브랜드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평점을 획득한 전문 요리학원으로, 학과별 전임강사제도를 비롯한 멘토링 시스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 등 높은 수준의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요리 취업 전문 학원 코리아요리학원 교육 커리큘럼과 수강료(학원비) 확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지점 홈페이지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