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의 발표를 보면 지난해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753만8,997명으로 2013년 245만6,165명에 비해 5년 사이 3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일본을 찾는 한국인이 많아진 것은 일본의 문화와 음식, 기후가 익숙하다는 점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도 ‘음식’은 국내와 비슷하지만 동시에 일본 특유의 독특한 문화를 느낄 수 있어 즐겨 찾는 마니아 층이 탄탄하게 형성되고 있다. 실지로 이미 국내 곳곳에서는 일식 전문점이나 일본 가정식을 선보이는 음식점을 향한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이 가운데 코리아교육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요리 제과제빵-커피바리스타 자격증 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가 요 근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식 디저트 및 스시, 사시미, 가이세키 등 다양한 일본 요리 특강을 홍대 지점과 부산 지점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홍대 요리학원에서는 도쿄와 오사카식 디저트 강좌가 진행된다. 오직 홍대점에서만 진행되는 해당 수업은 일본의 맛과 멋을 제대로 살린 여러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 특별한 디저트를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요리학원에서 선보이는 강좌는 일본요리 강좌와 가이세키 특강이다. 일본요리 강좌는 스시와 사시미는 물론, 이자카야 등 다양한 일본 음식을 모두 배워볼 수 있는 전문 수업이다. 현재 해당 수업을 등록하는 학생에게는 스시와 사시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이 곳에서 진행되는 가이세키 특강은 일본 특유의 음식 문화인 가이세키의 역사와 유래는 물론, 일본식 그릇과 일본요리 도구 기물의 사용법 등 요리 외 문화적인 부분까지 배울 수 있는 특강이다.
이에 대해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요리학원 관계자는 “자사는 요리 전문 학원으로 일식 외에도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수강생이라면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에 선보인 일식 강좌는 벌써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니 관심 있는 이들의 경우 빠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2018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요리교육부문 대상’을 2년지속 수상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현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강남 요리학원, 홍대 요리학원, 부산 요리학원, 대구 요리학원 총 4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특히 각 지역 지하철역 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요리 강좌는 물론 커피 바리스타 학원, 제과제빵 학원, 한식 요리학원, 취미 요리학원의 조리전문기관으로 학습 가능한 교육으로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 요리, 중식 요리, 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가 있다.
또한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해외 입시, 국내외 요리대회, 영셰프 트레이닝)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생활요리(기초 요리, 취미 요리, 브런치, 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조리학과, 요리학과 진학 과정 등이 있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의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또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지점 홈페이지 그리고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