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코리아교육그룹의 요리학원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의 평범한 학생의 특별한 이야기가 이슈가 되고 있다.
작은 체구의 앳된 얼굴을 한 이 학생의 나이는 불과 13세로 이제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다. 김해 화정 초등학교를 재학 중인 서동현군이 처음 요리를 접한 것은 9살 이었다고 한다. 외동이었던 서동현 군은 TV나 스마트폰을 접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우연히 보게 된 유명 쉐프들의 모습에 요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요리사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에는 지역 특성상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서울의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강남점을 찾게 되었다고 한다. 서동현군의 열정은 서울과 김해의 거리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었고, 그 열정은 작년 말레이시아 페날에서 열린 2018 BOTC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BEEF 부분 은상을 수상과 지난 5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 요리대회에서 WACS 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 가 되었다.
세심하게 관찰하는 것을 잘했던 서동현 군은 화려한 조리 스킬과 함께 정교한 플레이팅 실력으로 라이브 경연에서 ‘오리 스테이크’를 선보여 쟁쟁한 성인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상을 해 참가한 전세계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 관계자는 “서동현 군의 열정과 노력을 알기에 그 보상을 이번 상으로 조금이나마 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라며, “서동현 군처럼 세계적인 쉐프가 되고자 하는 어린 학생들이 더욱 많은 것이라 생각된다. 서동현 군은 부모님의 전폭적인 믿음과 지원이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미래의 쉐프들을 위해 영쉐프 지원과 지점 확장에 힘을 쓸 것이다.” 라고 전했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학원은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취업교육서비스 부문 대상’ 3년 지속 수상을 하였으며 ‘2019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학원교육서비스 부문 브랜드가치 1위’로 선정된 요리 전문 교육기관이다. 현재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는 강남 요리학원, 홍대 요리학원, 부산 요리학원, 대구 요리학원 그리고 지난 7월 새로이 개원을 한 대전 요리학원까지 총 5개 지점으로 운영 중이며, 특히 각 지역 지하철역 5분거리에 위치 해 있어 지역 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업체는 요리 강좌는 물론 커피 바리스타 학원, 제과제빵 학원, 한식 요리학원, 취미 요리학원의 조리전문기관으로 학습 가능한 교육으로는 ▲기능사자격증 실기(한식 요리 및 양식 요리, 중식 요리, 일식 요리, 제과제빵 자격증,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등)이 있다.
또한 ▲입시•대회준비(영셰프 진학레슨, 영셰프 트레이닝, 영셰프 재팬, 영파티시에, 국내요리대회, 국제요리대회, 국내제과제빵대회 등) ▲외식 창업(운영 컨설팅, 창업 세미나, 인테리어, 비법 전수 등) ▲생활요리(기초 요리, 취미 요리, 브런치, 원데이 레슨, 제과제빵 스타일링 등) ▲스킬업과정(정통 서양요리, 정통 일본요리, 정통 한국요리, 베이커리 실무반, 디저트 스킬업, 바리스타 커리큘럼 등)이 있다.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의 교육 커리큘럼 및 수강료(학원비) 확인 또는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지점 홈페이지 그리고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